(江原道出土一括遺物) 국보 | 선사유물 | 일괄 | 1973.03.19 경기 용인시 (호암미술관) | 미상 | 이건희 | 호암미술관
청동기시대 의식를 행할 때 흔들어 소리를 내던 청동방울들이다.
8각형 별모양으로 각 모서리에 방울이 달린 팔수형동령 2점¸ 포탄모양의 동조령부병두 2점¸ X자모양으로 교차된 동조환상쌍두령 1점¸ 아령모양의 동조령식초 2점이 발견되었다.
팔수형동령은 8각형 별모양으로 각 모서리에 방울이 하나씩 달린 형태이다. 방울 부분은 길게 구멍이 나 있으며 그 안에 청동 구슬이 들어 있어 흔들면 소리가 난다.
동조령부병두는 포탄 모양으로 되어있으며¸ 아래쪽에는 테두리가 달려있다.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무늬를 볼 수 있다.
동조환상쌍두령은 방울이 달린 끝 쪽이 X자형태로 교차된 모습을 하며 방울은 팔수형동령의 것과 동일하다.
동조령식초는 아령모양이며 양쪽에 방울이 있다. 방울에는 각각 4개의 구멍이 있고 사이에 무늬가 새겨져있다.
청동기시대 만든 의식용 유물들로 정교한 제작 솜씨를 엿볼 수 있으며¸ 당시 신앙이나 의식 연구에도 도움을 주는 중요한 유물들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