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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재일기

(沖齋日記)
보물 | 원고본 | 6책 | 1963.01.21
경북 봉화군 | 조선 중종 | 권정우 | 권정우

이 책은 중종조의 학자이며 관료인 충재 권벌(1478∼1548)이 직접 손으로 쓴 일기이다. 권벌은 중종 2년(1507) 문과에 급제하여 관리로 지내다가 기묘사화로 인해 파면당하기도 했다. 후에 다시 을사사화에 연루되어 귀양을 갔다가 그곳에서 목숨을 다하였다. 일기의 내용은 권벌의 문집인『충재집』에도 실려있으며¸『중종실록』을 편찬할 때에도 기초자료의 하나로 채택되었다. 이와같이 당시 관료로서 생활의 실태와 중앙정부의 일상행사가 소상히 기록되어 있는 것은 임진왜란 이후에는『승정원일기』가 남아있어 그 상세한 기록이 있으나¸ 선조 이전의 것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져 유희춘의『미암일기』¸ 이이의『석담일기』와 함께 귀중한 사료가 된다. 더구나 뛰어난 권벌의 필체와 문장만으로도 매우 소중히 여겨지는 기록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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