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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남윤씨녹우단

(海南尹氏綠雨壇)
사적 | 사묘¸제단 | | 1968.12.19
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82 | 조선시대 | 사유 |

고산 윤선도가 살았던 집으로 윤선도의 4대 조부인 효정(1476∼1543)이 연동에 터를 정하면서 지은 15세기 중엽의 건물이다. 집터 뒤로는 덕음산을 두고¸ 앞에는 벼루봉과 그 오른쪽에 필봉이 자리잡고 있는 명당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.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사랑마당인데¸ 앞면에 사랑채가 있고 서남쪽 담모퉁이에는 조그마한 연못이 있다. 사랑채는 효종이 윤선도에게 내려준 경기도 수원에 있던 집을 현종 9년(1668)에 이곳에 옮긴 것이다. 사랑채 뒤 동쪽 대문을 들어서면 안채가 ‘ㄷ'자형으로 자리잡고 있다. 사당은 안채 뒤 동쪽 담장 안에 한 채가 있고 담장 밖에 고산사당과 어초은사당 등이 있다. 입구에는 당시에 심은 은행나무가 녹우단을 상징하고 뒷산에는 500여 년 된 비자나무숲(천연기념물 제241호)이 우거져 있다. 이곳에는 윤두서자화상(국보 제240호)¸ 『산중신곡집』(보물 제482호)¸ 『어부사시사집』 등의 지정문화재와 3천여 건의 많은 유물이 보관되어 있다. 녹우단은 안채와 사랑채가 ‘ㅁ'자형으로 구성되고 행랑채가 갖추어져 조선시대 상류 주택의 형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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