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東萊貝塚) 사적 | 패총 | | 1970.04.25 부산 동래구 낙민동 100-1 | 철기시대 | 사유 | 부산시
패총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먹고 버린 조가비와 생활 쓰레기들이 쌓여 이루어진 것으로 조개더미 유적이라고도 하는데 당시의 생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유적이다.
바닷가에서 떨어진 얕으막한 언덕에 조개더미가 분포되어 있으나¸ 유적이 이루어질 당시엔 바닷가에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. 유적의 층위는 위로부터 겉흙층·조가비섞임층·회색찰흙층으로 되어있다.
회색찰흙층에서는 쇠를 녹여내던 쇠부리터가 나왔는데¸ 이것은 우리나라 최초로 발견된 고대 제철에 관련된 유적이다. 출토된 유물은 토기·뼈와 뿔로 만든 도구·철기·바늘·가락바퀴·독무덤(옹관묘) 등이 있다. 이러한 유물의 특징으로 보아 1세기에서 3세경에 걸쳐 이루어진 유적으로 보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