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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도정도리의구계등

(莞島正道里의九階燈)
명승 | 경승지 | 114¸317㎡ | 1972.07.24
전남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 151¸ 앞해면 일대 | 미상 | 국유 | 완도군

완도읍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구계등은 그 이름에 대한 유래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¸ 파도에 밀려 표면에 나타난 자갈밭이 9개의 등을 이룬 것 같이 보인다 하여 ‘구계등'이란 말로 부르고 있다. 자갈밭은 양쪽으로 활모양의 해안선이 그대로 뻗쳐 감싸는 모양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. 구계등은 남해의 거친 파도에 깎이고 다듬어진 다섯 종류의 아름다운 갯돌로 이루어져 있으며¸ 자갈은 하나같이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. 또한 해안선 산등성이에는 자연적으로 성립된 방풍림이 있는데¸ 4계절 푸른 상록수와 단풍¸ 느티나무를 비롯하여 20여 종의 나무들이 자갈밭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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