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다라수'(多羅樹)
나무 이름. 모래땅에서 잘 자라는 열대 식물로서 남인도, 스리랑카, 미얀마 등에서 자란다. 종려과(棕櫚科)에 속하며, 흰색의 꽃은 크고, 열매는 붉으며 석류와 비슷하다. 높이는 24∼25미터에 이르며, 옛부터 높이에 대한 비유로써 많이 쓰였다. 패다라(貝多羅) 또는 패엽(貝葉)이라 불리는 잎사귀는 크고 두꺼워서, 옛부터 철필을 사용하여 경문을 새기는 사경(寫經)에 이용되었다. 고송수(高竦樹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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